대한민국 vs 요르단 :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경기 무승부

 

안녕하세요, 소소한 삶의 지식을 알려드리는 소삶이 입니다 :)

어제 열린 아시안컵 대한민국과 요르단의 매치, 경기는 마지막 추가시간 요르단의 Y.알아랍 자책골로 2:2 무승부가 되면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어제 있었던 경기의 선발 선수들은 누구였으며 골 상황과 앞으로의 경기 일정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선발 라인업

	대한민국	요르단
골키퍼(GK)	조현우	아부 라일라
수비수(DF)	이기제, 김맨재, 정승현, 설영우	나시브, 알아랍, 알 아잘린, 하다드
미드필더(MF)	이재성, 황인범, 박용우, 이강인	알 라쉬단, 아예드, 알마르디, 알 타마리
공격수(FW)	조규성, 손흥민	올완, 알나이마트

 

위와 같은 선발 라인업으로 시작하여 후반전에 이기제와 박용우를 빼고 김태환, 홍현석이 들어가게 됩니다. 이후 후반 24분에 이재성, 조규성이 빠지고 정우영과 오현규가 들어오게 됩니다. 경기가 끝날 추가 시간에는 황인범과 박진섭이 교체 되게 됩니다.

---

득점 정보

대한민국 1:0 요르단

• 전반전 9분, 페널티킥 상황에서 손흥민이 골을 넣게 됩니다.

대한민국 1:1 요르단

• 전반전 37분, 상대의 코너킥 상황에서 볼을 걷어내려고 하던 박용우는 자책골을 기록하게 됩니다.

대한민국 1:2 요르단

• 전반전 추가시간 6분, 박용우를 맞고 나온 알타마리의 슛을 Y.알나이마트가 골로 연결시키며 요르단이 2:1로 앞서 가게 됩니다.

대한민국 2:2 요르단

• 후반전 추가시간 1분, 황인범의 슛은 Y.알아랍에게 맞으며 골로 들어가게 되고 그의 자책골로 기록되며 경기는 2:2 무승부로 마무리 되게 됩니다.

---

반응형

---

경기 결과에 대한 반응 및 평가

[출처] 네이버

경기 결과

• 대한민국은 어제 요르단과의 치열한 경기에서 2-2로 무승부를 거두었습니다. 경기는 손흥민의 선제골부터 시작되었지만, 전반 36분에 요르단의 동점골이 들어오면서 팬들은 긴장을 풀지 못했습니다. 후반에는 황인범의 결승골로 동점을 찍었지만, 최종 스코어는 2-2로 결정되었습니다.

선수들에 대한 혹평

• 이날 선수들이 자주 미끄러지고 공이 멀리 날아가는 등 경기에서 부진했던 선수들의 SNS에는 악플이 쏟아졌으며 특히 조규성에 대한 혹평이 유독 심했다고들 합니다. 헤어밴드에 대한 내용과 최근 나혼자산다에 출연했던 점들을 걸고넘어지며 무수한 댓글들이 달렸다고 합니다. 

아쉬움과 우려

• 경기에서 박용우의 자책골로 인한 동점을 허용한 점이 팬들과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아쉬움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주전 골키퍼인 김승규의 부상이 팀에 큰 손실로 다가오며 이 부분을 많은이들이 우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E조 순위와 앞으로의 경기 일정

[출처] 네이버

 

대한민국은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하며 이번 요르단과의 경기 이후 E조 순위 1위로 올라올 것을 예상했으나 요르단전이 무승부로 끝나며 1승 1무 승점 4점을 획득하였습니다. 이는 요르단과 같은 승무패와 승점이나 득실차에서 요르단이 앞서며 조별 2순위로 자리 잡게 됩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이후 오는 25일(목) 20:30분 말레이시아와의 경기에서 결과가 어떻게 되냐에 따라 조 1위로 진출할 수도 2위로 진출할 수도 있습니다. 말레이시아가 E조에서 최약체라고는 하나 선수들의 방심은 어떠한 결과를 부를지 모르니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주어 대한민국을 조 1위로 16강에 보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출처] KFA 공식 홈페이지

 

축구는 언제나 예측할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어제의 경기는 그 예외가 아니었죠.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다음 경기에서 또 다른 열기와 성과를 기대해 봅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나 다른 주제에 대한 질문이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

 

배구계의 소중한 별 : 최홍석 선수의 갑작스러운 이별

 

 

프란츠 베켄바워 : 바이에른 뮌헨 명예회장, 독일 축구 황제 별세

---